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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프리 인터뷰,잡지

myojo 2018 1月号 / 묘조 2018 1월호 / Prince(키시 유타, 이와하시 겡키, 진구지 유타)

 

우리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따뜻해♥

축) 진구지 성인! 갓 성인의 아시노 호수 환상 여행

 

10월 30일로 진구지가 20살이 되었다.

전원 성인이 된 기념으로 기운좋게 작은 여행을 나온 3인

날씨는 안쓰럽게도 비가 온 모양 이지만 먹고 웃고 고백하고!?

대만족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태풍 직격. 이게 대체 무슨 날이야!!

부왓!! 키시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혔다. 갑자기 온 태풍 소식에 3인도 폭소.

진구지도 장난스런 표정으로 우산을 뒤집어,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태풍 보도를 재현.

이와하시도 멋지게 도전 해 보는 가운데 뒤로 날리는 바람이 너무 세었는지 우산이 너덜 너덜···.

이와하시×너덜 우산이라고 하는 어울리지 않는 광경에 또 다른 웃음의 파도가 밀려왔다!

 

점심은 소바!

 

>>> 최근 이상적이었던 여행

 

키시 : "여행은 잘 가지 않지만 해외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갔었다. 같은 인간이면서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 건가!라는 대망과 파워를 받았다. 나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이와하시 : "시즈오카의 오오이카와 철도. 차칸이 2칸밖에 없었던 전차가 ==안을 달려갔다. 역은 =인으로 "==역"으로 불려졌었다. 전화는 권외. 숙소에 도착해도 여전히 권외, 레어한 체험이었다.

 

진구지 : ==자와. 오늘과 잘 =한 ==을 ==고 있을 때 야생의 사슴에게 ==!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 거리. 사파리 파크에서 밖에 처험할 수 없는 것을 ==함에 정말로 놀랐어.

 

오두막에는 간신히 셋이 쓸 수 있을 만한 침대가,

"셋이서 이불 들어갈래? 으앗~ 키시군이!"(진구지)

"또 자버린다! 키시군 침대가 트라우마니까"(이와하시)

"베트라우마(웃음)"(키시)

 

'==를 할 타입'이라는 지구이와에 비해 '하지 않는 타입' 이라는 키시.

"그래도 둘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해보니까 진짜로 꿈이 이루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키시)

 

 

 

 

 

뜨거운 고백으로 오두막 안이 히트 업!?

 

● 보슬보슬ーー. '태풍 접근 중'이라는 예보대로 하코네는 아침부터 비였다.

"뭔가 면목 없네요" 비를 몰고 다니는 그, 키시가 스태프에게 사과했다.

그렇지만 여기서 기운 빠져 있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오늘은 지구지의 20살을 축하하기 위한 여행이기 때문!

 

 

● 먼저 아시노 호수를 산책. 날이 좋으면 여기서 후지산이 보일 것이지만 이 날은 안개로 새하얗게.

게다가 비와 바람은 점점 기세가 더 강해졌다. "대체 이게 무슨 날이야!!" 이와하시가 소리 친 순간

 

키시의 우산이 뒤로 뒤집혔다! "키시군, 진짜로 태풍 예보랑 똑같잖아(웃음)"

진구지도 자신의 우산을 굳이 뒤집어 좋지 않은 흐름에 탔다.

 

"나도!"이와하시도 둘을 따라 뒤로 젖힌 우산이 우지끈하더니 부서져서 모습이 안쓰럽게 되어버렸다....

당황한 이와하시의 모습에 폭소하는 W유타. 텐션이 점점 올라갔다!

 

● 빗줄기가 더욱 굵어져 오두막으로 피난한 셋.

 

"어라, 이 냄새... 하코네와 쿠사츠가 가까웠었나?" 예전에 쿠사츠온천에서 났던 냄새를 떠올리는 키시.

 

"가깝지 않아 키시군. 쿠사츠만 황소 냄새가 나는 건 아니야. 하코네에는 오와쿠다니라고 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온천을 끌어오는 거야"(진구지)

 

"몇 년 전에 분화했대"(이와하시) 둘 다 어째 자세히 알고 있어? 띠용한 표정의 키시에게 이와하시가 일화를 공개.

 

"반 년 전에 왔었으니까. 진구지랑."

"또야~!"키시가 조금 낙담한 가운데 서프라이즈 발생.

 

진구지의 생일을 축하할 케이크가 오두막에 왔다!

 

"happy birthday Dear 진구지~♪" 키시이와가 큰 소리로 축하한다.

 

키시는 "내가 케이크에 멋지게 초에 불을 붙혀줄게"라며 기운 좋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한 번에 붙지 않는 불씨이다.

 

"이게 뭐람! 하는거 안배웠네, 요리에서!"(진구지)

 

"나는 케이크를 3등분 할게. 아 3등분은 어떻게 하는 거지...?"(이와하시)

 

"괜찮아. 대강 감각으로(웃음)"(진구지)

 

철부지 형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막내, 진구지.

 

이렇게해서 떳떳히 셋은 성인이다!

 

"우리들의 20살도 눈 깜짝할 새 다가왔지만 진구지의 20살도 이렇게 눈 깜짝할 새 온다는 걸.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행활 하고, 행복하자♥"(키시)

 

"메세지 나도 읽어야해? 그럼 20살이 되어도 사랑해♥"(이와하시)

 

양초 탓일까(?), 셋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오늘도 비였지만 다같이 작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호화롭게 스무살을 맞이 할 수 있었어. 둘에게는 물론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어!"(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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